고백록
by 하이데거 2019. 8. 27. 21:57
이 곳은 가상의 공간입니다.
눈으로 볼 수 있지만,
이 곳은 가상 공간입니다.
저는 매일 이 곳에서 고백을 할 겁니다.
저를 제외한 세상의 존재들은 궁금해하지 않을 이야기들을.
꾸준히 써내려갈 것입니다.
왜 쓰냐라고 물으면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.
그냥 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