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(反)페미는 그만!
아직 개봉하지도 않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개봉 전 평점이 테러를 당했다. 별점 테러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크게 2가지로 정리된다. 1. 남자들이 더 힘들다. 왜 여자를 피해자, 남자를 가해자로 몰아 버리느냐. 2. 82년생 김지영은 중립을 지키지 못한 피해망상 스토리일 뿐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. 이에 대해 하나씩 나의 생각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. 1. 남자들이 더 힘들다. 왜 여자를 피해자, 남자를 가해자로 몰아 버리느냐..! 그렇다. 남성의 삶 너무 힘들다. 나도 남성이니까 안다. 앞 선 포스팅에서 다양한 삶에 대해 이야기했는데. 한국 남성들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기가 힘들다.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"남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 고추가 떨어진다"는 말을 하면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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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10. 19. 02:28